SK텔레콤, T스토어 통해 안드로이드 백신 제공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안드로이드용 백신을 발표한 가운데 통신사가 무료로 백신 제공에 나서 국내외 업체간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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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백신은 세계적인 백신 기업 맥아피의 최신 스마트폰용 제품이다. 이미 알려져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악성 코드를 치료하고 악성 코드로 판정되지는 않았지만, 의심스러운 파일의 감지 및 치료 해준다.
모바일 백신을 앱스토어를 통해 공급하는 것은 국내에서 SK텔레콤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도 일부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백신이 유통되고 있으나, 아직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편이다.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 모바일-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T스토어에 접속해 백신을 내려 받아 설치하거나, T스토어 웹사이트(www.tstore.co.kr) 생활/위치>유틸리티에서 PC 싱크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SK텔레콤 김후종 서비스 기술원장은 "이번 스마트폰 백신 무료 배포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을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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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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