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파워FM(107.7 MHZ)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의 DJ를 맡은 최혜림 SBS 아나운서가 2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사실 내가 '모닝와이드'를 횟수로 4년 동안 진행해서 딱딱한 느낌이 있다"며 "원래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를 좋아해서 엽서로 사연도 많이 보냈다. 도서상품권도 받은 적 있다"고 웃으며 "오전 3시 방송이라 2시에 회사에 도착해서 방송하고 6시에 '모닝와이드'를 해야 하지만 잘 조절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 MHZ)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는 오는 29일 오전 3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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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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