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김준규 검찰총장이 지난 18~2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검사회의(IAP) 집행위원회의에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한 자리에서 2011년으로 예정된 제4차 세계검찰총장회의 한국 유치를 성사시켰다고 22일 밝혔다.
IAP는 1996년 발족했다. 세계 138개국 검사 1300여명 및 검찰기관 등이 회원으로 가입 돼있다. 검사조직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구이며, UN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위임을 받아 2년 마다 세계검찰총장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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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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