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유니폼 벗고 반팔티 입는다
35개 저축銀 공동 제작...통일 이미지 부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저축은행들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일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올 여름 유니폼 대신 반팔 티셔츠를 입는다. 지금까지 시중은행에서만 시행하던 여름철 티셔츠 근무가 저축은행에도 도입되는 것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를 비롯한 35개 저축은행이 오는 6월부터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중앙회는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인 케이스위스(k-swiss)와 계약을 통해 티셔츠 공동조제에 들어갔다. 케이스위스는 총 3400여벌을 제작할 예정이며, 티셔츠 한 벌당 가격은 2만8050원이다.
신호선 저축은행중앙회 홍보팀장은 "유니폼 대신 반팔 티셔츠를 착용, 에너지 절감효과와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저축은행 관계자도 "유니폼의 경우 20만원에 달하지만 티셔츠는 2만원대로 저렴하다"며 "유니폼 구입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여름철 냉방비 절감 등 각종 비용절감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솔로몬저축은행의 경우 여름철 여성 유니폼의 구입비용이 17만원으로 전체 계열 저축은행 여성 직원(230명) 유니폼을 티셔츠로 대체 시 약 3000여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반면 기존의 유니폼 문화를 유지하는 저축은행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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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팀장은 "이번에는 30여개 저축은행만이 참여, 여름철 티셔츠 근무를 도입하지만 향후 더 많은 저축은행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축은행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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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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