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러시아 미디어 재벌로 부상한 알렉산드르 레베데프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단돈 1파운드에 인수했다.
2일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베데프는 최근 인디펜던트의 모든 채무를 책임지는 조건을 달고 1파운드에 이 신문사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10년짜리 인쇄 계약 대금 1500만달러도 떠안기로 했다. 1파운드는 인디펜던트 한 부의 값으로 부채를 제외하면 헐값으로 인수에 성공한 셈이다.
레베데프는 지난해 1월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더드를 인수한 이래 무가지로 전환, 발행 부수를 4배까지 확대하는 등 영국 언론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그는 이번 인디펜던트 인수 후 5년 동안 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입해 정상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