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최근 일부 국제통화기금(IMF) 전문가들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목표를 4% 높이는 것에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위르겐 슈타르크(Juergen Stark) ECB 정책이사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4% 높인다면 경기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이런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영원히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IM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타깃을 높이는 것이 지금과 같은 금융 위기 상황에서 충격에 대응하기 쉬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ECB 측이 이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 ECB측은 IMF의 이러한 의견이 중앙은행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슈타르크는 "IMF가 제시한 목표는 유로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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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럽연합(EU)은 올해 인플레이션이 1.1%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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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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