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동력시스템 제공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앞으로 10년간 인도될 헬기는 약 1만 6400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롤스로이스는 전세계 헬기시장 분석자료를 통해 2019년까지 1만 6400기 이상의 터빈헬기가 인도되며 액수만 1460억달러가 넘는다고 25일 밝혔다.

민수시장은 380억 달러규모의 기체와 42억 달러 규모의 엔진을 포함한 약 1만 300기의 민수용헬기가 인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군수시장은 약 1080억달러 규모의 기체와 약 77억달러 규모의 엔진을 포함한 6100기 군용헬기가 인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해 군용헬기 부분만 향후 10년간 소형헬기 2242대, 중·대형헬기 3924대 등 6266대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특히 보고서는 "민수시장기반이 강화되고 전세계 군용 항공기 운용업체들이 우수한 수직 수송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헬기업체에서는 신규헬기 사업을 통해 약 2만 6000대의 터빈엔진을 요구할 것이며 액수만 120억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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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엔진 비지니스 부문의 켄 로버츠(Ken Roberts) "헬기산업도 2009년 경제난을 피하지 못했지만 탄탄한 장기수요를 요구하는 시장이 출현할 것"이라며 "회전익 시장은 민간, 군사요구조건을 상쇄함으로써 지속적인 균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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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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