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일본의 1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CSPI)가 16개월 연속 하락했다.


24일 일본은행(BOJ)은 1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가 97.4로 전년동기 대비 1.0%하락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1% 하락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0.4% 떨어진 수치다.

CSPI는 지난해 8월 초유의 경제 위기를 맞아 3.4% 하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CSPI가 하락폭을 다소 줄이고 있는 것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세계 경제로 인해 국제 운송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엔화 강세와 아직 기존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운송비로 인해 1월 CSPI도 하락을 면하지는 못했다. 국제 운송비는 중국과 다른 이머징 국가의 수요와 달러에 대한 엔화 가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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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I는 기업들이 지급하는 물류비용, 광고비, 통신비 등 기업의 제반 서비스 물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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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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