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센터는 그간 국회의사당 관람과 헌정기념관 관람으로 구분되던 국회관람 체계를 일원화하고 전문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국회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내 관공서 최초로 14인승 전기자동차를 도입해 국회낸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우 등의 이동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 소식을 알리는 기능을 할 국회 알림마당 개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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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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