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는 사업 예정지인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일원에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자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체류형 휴양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규모는 약 8만642㎡(2만4437평)며 사업 기간은 2011년 착공, 2013년까지다.
이날 열린 거가대교 관광지 투자 협약 체결식에는 한화호텔&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와 리조트 부문 김선홍 부문장을 비롯, 김한겸 거제 시장, 한동환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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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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