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60점,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78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 나올까? 미 경제전문가들은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100점 만점에 57점을,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에게는 60점을 줬다.
11일(현지시간) WSJ은 55명의 경제전문가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평균 57점,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60점을 받은데 그친 반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평균 78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과 가이트너 장관에게 80점 이상의 점수를 준 전문가는 10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응답자 29명은 낮은 점수를 기록한 가이트너 장관이 올 연말까지는 계속해서 재무장관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버냉키 의장에게 80점 이상의 최고점을 매긴 전문가는 33명에 달했다. 연준이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일으킨 책임이 있긴 하지만 그 이후의 대응은 공격적이고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것.
이날 설문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경제가 3%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실업률은 연말까지 9.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날 백악관 역시 올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을 각각 3%, 10%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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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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