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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정재우 기자]매의 눈으로 투자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 시기다. 연이은 악재에 증시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적절한 타이밍과 판단력으로 남들 버는 것만큼은 벌어야한다는 얘기다.
수조원대 뭉칫돈이 은행, 펀드, 부동산시장으로 가파르게 이동하고 있는 상황에 손놓고 있으면 결국 나만 손해다. 이미 은행들은 고금리 특판예금 판매로 연초부터 수십조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았고 주식형펀드도 8일 현재 지난해 11월말 이후 최대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은행권 특판예금 시즌이 잠잠한만큼 조정장세에 유리한 펀드들에 관심가져 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제 최근 대형성장주펀드와 인덱스, 적립식펀드등에는 주가 반등시 상대적 혜택을 크게 볼 수 있어 돈이 몰리고 있다.
◇뭉칫돈 갈길을 잃다=연초 시중자금의 흐름은 뚜렷하게 주식시장으로 몰렸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말에 비해 40%이상 늘었고 시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부동자금이 많이 몰리는 머니마켓펀드(MMF)도 2조원 이상 빠져나가면서 증시호황에 견인을 했다. 그러나 이달부터 미국과 중국의 상황에 따라 판세가 뒤바뀌었다.
증시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일단 안전자산 선호도 뚜렷해졌다.
일단 은행에 대거예금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연 4%대 후반~5% 금리 특판예금 신규가입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으며, 저축은행 특판예금도 조기 마감됐다.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은행권 예금으로 유입된 탓이다.
이달들어서는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눈에 띄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 1700 선이 무너진 지난달 25일 이후 이달 5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로는 65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8일 기준 190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7거래일 연속 자금유입이며 지난해 11월 말 2000억원 순유입 이후 최대규모다.
◇나도 펀드 투자 해볼까?=투자자들은 펀드로의 자금유입을 지켜볼만 하다.
코스피지수가 1600선 아래로 추락하면서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펀드로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같은 조정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펀드로 대형 가치주 펀드, 리버스펀드 등을 손꼽았다.
증시 변동에 상대적으로 내성(耐性)이 강한 펀드들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대표 가치주펀드 운용사인 신영자산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은 3.17%로, 성장주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3개월 평균 수익률 2.45%를 상회했다.
리버스 펀드도 강세다. 리버스펀드는 선물 ㆍ 옵션 등 주가가 하락하는 상품에 베팅하면서 주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지난 주말 기준 리버스펀드의 올 평균 수익률은 5.1%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5.5%)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성과다.
단, 펀드분석가들은 최근 조정장세가 끝나면 가치주 펀드 비중을 줄이고, 성장주 펀드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저가매수 유입이라는 분석이 높기 때문이다.
배성진 현대증권 펀드연구원은 "지수가 1600선 초반 또는 그 이하에서는 주식형펀드로의 신규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증시 수급에 단비 역할을 하겠지만 1700선 이상에서는 적립식펀드의 환매로 지수를 압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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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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