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정원 국제전문기자]도요타 자동차를 구입하려던 소비자 가운데 27%가 리콜 사태 이후 마음을 돌려 다른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자동차 정보 전문 업체인 켈리블루북의 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도요타 의 자매 브랜드인 렉서스와 시온에 대해서도 비슷한 수준의 구매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또 도요타 자동차를 보유한 기존의 고객 중 49%가 "다시 도요타 자동차를 구입할 지 잘 모르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요타 자동차 매입을 포기한 소비자들은 대신 현대, 포드, 혼다, 시보레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차 가격 리스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켈리블루북은 도요타 자동차의 중고차 값이 1.5%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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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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