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11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내달로 3년 임기가 끝나는 김종신 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김 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김 사장의 연임에 대해서는 청와대, 지식경제부 등에서도 이미 사실상 연임으로 결론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의 연임은 12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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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에 입사한 뒤 건설관리실장, 원자력발전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원자력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 지난 2004년부터 서부발전 사장으로 재직했다가 2007년 3월 한수원 사장에 취임했다. 한수원은 김 사장 취임 후인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가운데 경영평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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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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