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3일 미쓰비시UFJ는 지난해 3분기(10~12월)에 761억 엔(8억422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1341억 엔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보유 주식 손실이 줄어들고 거래 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로써 미쓰비시UFJ는 지난해 4월 이후 3분기 연속 분기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시장 전문가 예상치 800억 엔에는 못 미쳤다.


미쓰비시UFJ는 지난해 토픽스 지수가 연초대비 5.6% 상승하면서 보유주식 손실이 전년 동기의 2510억 엔에서 334억 엔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 수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8%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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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인베스트먼트의 에드윈 머너 사장은 "일본 주식시장이 되살아나면서 미쓰비시UFJ는 보유주식을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올해 토픽스 지수가 약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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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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