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사장 강호문)가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크레파스’의 문호를 대폭 개방, 올해부터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협력회사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크레파스(CrePas : Creative Partnership)’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지난해부터 협력회사의 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자금 및 개발 인프라를 제공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100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11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이중 3개 과제는 국책 과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된 회사는 아이디어의 성격에 따라 부품, 소재, 설비 등 각 부문별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상생협력 자금과 개발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 받아 자체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010년 크레파스 프로그램은 ‘장비 국산화’, ‘원가 절감’ 등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반기술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기술은 있으나 자금·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라면 크레파스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접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홈페이지에서 1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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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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