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1일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갖는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또 한반도 문제 등을 포함한 국제 정세, 양국간 교역·투자, 재생에너지, 녹색성장, 과학기술 등에 대한 협력 증진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독일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한국을 찾는 쾰러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김형오 국회의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4단체장 등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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