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급안정대책 마련…2월 1일부터 밤, 대추 공급량 130톤 늘려
산림청은 29일 설을 맞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제수품목인 밤, 대추 등의 가격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산림청, 시·도,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임산물 원산지단속을 펴 중국산 등 수입산 임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를 바로잡는다.
산림청은 숲 가꾸기 부산물을 농·산촌의 혼자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벌이고 (사)한국밤재배자협회도 ‘우리의 고유명절 고마운 분께 선물을 우리 밤으로 하기’란 슬로건 아래 소비촉진행사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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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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