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이 날 회의에서 안보정세 발표에 이어 통합방위본부장인 이상의 합참의장이 지난해에 각 기관이 추진해 온 통합방위태세에 대한 평가와 올해 통합방위태세 방향을 제시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국가의 모든 방위요소가 총 동원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의장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통합방위본부장(합참의장), 광역시장 및 도지사, 군 주요 지휘관, 시·도 통합방위관계자, 언론사 대표로 구성돼 매년1회씩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대비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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