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가전전시회(CES 2010) 참관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출국한 지 보름 만인 21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영복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생각 중입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 전 회장은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과 관련, 자신이 접촉한 전직 IOC 위원들과 "한국유치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인 얘기는 안 했다"면서 "잘못하면 부작용이 나겠더라.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국이 예민해져 있다"고 전했다.


이 전 회장은 다음달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참석한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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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포공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학수 삼성 고문(전 삼성그룹 부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고위 인사들이 이 전 회장을 마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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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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