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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中 위안화 절상 용인해야"

최종수정 2010.01.19 16:22 기사입력 2010.01.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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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중국의 위안화 상승 압력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맥쿼리 증권은 중국이 2분기에 위안화 평가절상을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맥쿼리는 세계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중국에 인플레이션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쿠르츠 맥쿼리 증권의 중국 연구 대표는 “중국이 자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안화를 평가절상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르츠는 골드만삭스와 BNP파리바와 공동 연구를 통해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위안화 페그제 중단 압박이 거세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2008년 6월부터 달러 페그제를 운용하고 있다. 사실상 6.83위안의 고정 환율로 인해 달러 약세와 더불어 동반 약세를 보인 것.

이 효과로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커졌고, 글로벌 경기 침체 탈출을 선도할 수 있었던 발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쿠르츠는 중국 정부가 2분기 중반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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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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