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일부 사업부의 구조조정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원당가격 상승추이를 감안했을 때 2분기에도 영업이익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초 파운드당 144원이던 국제원당 가격은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악화로 꾸준히 상승해 현재 파운드당 294원으로 뛰었다. 그는 "이 가운데 설탕 출고가격은 지난해 8월 평균 8.9% 한 차례 인상에 불과해 현재 제당기업들의 제당부문 수익성은 평년대비 크게 훼손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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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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