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전은 한국이 2010년 본선에서 맞붙게 될 그리스를 겨냥해 준비한 시험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범석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골로 시원한 한판승을 거두며 핀란드와의 A매치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22일 치를 라트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예상된다.
허 감독은 "전술적으로 실험해야 할 것도 있기 때문에 포메이션에 변화를 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전 멤버에 대해 "이번과 같이 경기에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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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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