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정부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책 등으로 허가증 취득이 지연됐지만, 이번 시생산안전허가증 취득에 따라 중국내 중대형 석유화학회사 및 유통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련해인-성달청결에네지개발유한공사’는 한국 메가바이온과 대련북량석화유한회사 등 6개 중국법인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메가바이온은 2007년 6월부터 4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경영권확보 및 관리를 목적으로 홍콩GEEK사로부터 10%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기 위해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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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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