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상승 반전 한 점도 환율의 상승세를 꺾어놓았다.
이날 환율은 1127.0원에 개장한 후 1125.7원에 저점을 찍었으나 이내 매수세가 들어오며 1128.9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역외환을 반영하면서 상승했으나 이후 아시아증시 하락과 수출 업체 네고물량 등에 밀려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후반 상승반전해 환율 낙폭을 제한했다.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2.41포인트 하락한 1704.2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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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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