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지난해 7월 16일에 소말리아로 떠난 대조영함이 186일동안의 임무를 완수하고 진해항으로 귀항해 18일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전범위가 소말리아 동부 1000km까지 더 확대된 위험한 상태에서 성과를 올려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 대조영함은 2회에 걸친 해적퇴치작전도 펼쳤다. 지난해 8월 26일에는 노르웨이 함정의 탐색지원하에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9월 19일에는 일본 자위대 P-3C 공중 안전감시 아래 억류된 예멘 선원 5명을 구출했다.
한편 2진과 임무교대를 나선 충무공 이순신함은 지난해 11월 20일 부산작전기지를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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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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