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을 맞이하기 위한 장소로 지난 1967년에 준공, 43년째를 맞는 영빈관은 각종 국제회담, 경제포럼, 정재계 인사 결혼식 등을 치뤄온 곳이다.
또 기존 연회장이 협소했던 점을 감안, 연회 홀 사용 면적을 넓히고 우천시에도 실외 행사를 할 수 있게 디자인 했다. 가구 등 집기도 모두 바뀌고 연회 꽃 데코레이션도 세계적 아트 디렉터에게 컨설팅 받는다. 공사는 오는 5월 1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조정욱 신라호텔 마케팅팀 팀장은 "영빈관의 리뉴얼로 국제 행사 시 한국 전통미를 알리기 위한 장소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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