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세은이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생명나눔운동’의 일환인 장기기증 운동 홍보 CF를 촬영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SBS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세은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CF촬영으로 2010년을 맞이한 것.
2004년 골수기증등록사업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부터 시작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이세은은 장동건, 전광렬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조용한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해 학문에 매진하는 한편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인 초 단편영화 '윙고외파'를 통해 칸 마켓에 진출하기도 한 이세은은 “2010년은 이웃사랑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본업인 연기를 통해 성숙되고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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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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