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상상더하기'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KBS의 한 관계자는 11일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상더하기'에 대한 폐지론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승우의 토크쇼가 KBS 2를 통해서 방영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상상더하기'의 폐지론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KBS 내부에서도 '상상더하기'와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강심장'을 대적할만한 코너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