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루한 디플레이션 우려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2월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기대비 0.9% 상승했다고 밝혔따.

이는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이며,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지난 11월 0.5% 상승한 데 이어 12월에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소비자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은 국제유가의 상승세도 한 몫했다. 지난 3개월간 국제유가는 약 15%의 상승세를 보였다.

AD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2010년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평균 1.3%를 기록하고, 2011년에는 1.4%를 기록할 것으로 지난 12월 예상한 바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