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4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사업별 DNA 확보'를 주문했다.


올해 지주회사 체제로 새롭게 시작한 코오롱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사업별 DNA'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은 성장의 한계 없이 도전과 혁신을 통한 '속도와 질에서의 획기적인 성장'과 과감히 문제점을 꺼내놓고 해결하는 '오픈 잇(Open It!' 문화의 정착“ 세 가지를 중점 실천사항으로 정했다.


이 회장은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새로운 그룹 운영 체제를 시작하는 올해, 코오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진정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올해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도약의 큰 모멘텀을 만들어내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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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무식은 KBS 교향악단(지휘 : 함신익 예일대 교수)을 초청해 내용과 형식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시무식에는 퇴임 임직원, 2010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 그룹 임직원 등 9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코오롱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해 경인년 새해 새로운 시작에 의미를 더했다. 이 회장은 이에 대해 "새로운 시무식 행사는 과거의 관행을 벗어버린 코오롱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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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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