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수확철 맞아 인력 지원 총력… 6월 말까지 운영

경남 합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약 50일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며, 마늘·양파 수확이 집중되는 5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를 중점 지원 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합천군] 합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사진 제공=합천군] 합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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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많은 합천지역은 수확 철마다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만큼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농협 등과 협력해 부족한 일손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상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비롯해 고령농, 장애 농가, 독거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와 마늘·양파 등 수작업 비중이 높은 농가들이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참여 기관·단체 간 인력 알선과 지원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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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난이 해마다 심화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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