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 美자동화 조립라인 54억 규모 턴키 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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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넥사다이내믹스 close 증권정보 351320 KOSDAQ 현재가 1,524 전일대비 82 등락률 -5.11% 거래량 187,822 전일가 1,606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사다이내믹스, 자회사 더스타파트너 통해 일본서 'ASEA 2026' 개최 넥사다이내믹스, K콘텐츠 커머스 실행 조직 확보…MCN·AI마케팅 내재화 넥사다이내믹스, 장근석 주연 드라마 '협반' 투자…콘텐츠 IP 기반 커머스 확대 시동 가 미국 지역 제조공정용 자동화 조립라인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제조 자동화 사업 확대에 나섰다.


넥사다이내믹스는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5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5%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미국 현지에 공급되는 제조공정용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프로젝트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상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기존 디스플레이 본딩 장비와 제조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과 현장 셋업까지 포함된 턴키 방식 계약으로, 기존 자동화 기술을 다양한 제조공정 분야로 확대 적용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특히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공정 설계와 제작, 현장 적용까지 통합 수행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해외 셋업까지 포함한 종합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추가하게 됐다"며 "턴키 기반 계약을 통해 회사가 단순 장비 제조사를 넘어 '공정 가치 설계자'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제어 기술과 공정 설계, 설비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자동화 설비 시장 내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패널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중심의 기존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K콘텐츠 커머스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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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는 이번 미국 자동화 조립라인 프로젝트를 계기로 제조 자동화 분야 턴키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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