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기계가 나와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크루든(Cruden B.V)에서 만든 '헥사테크 F1 시뮬레이터'다.
무엇보다 따로 시간을 내 나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다양한 자동차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시뮬레이터의 최대 장점이다.
하지만 가격은 19만1000달러(약 2억2136만9000원)에 달하는 가격과 만만치 않은 몸집을 감안한다면 손쉽게 사기는 힘든 물건일 듯하다. 한 네티즌은 이 시뮬레이터를 살 바에야 페라리를 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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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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