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UC러살이 홍콩증시에 최대 201억 홍콩달러(26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
31일 UC러살은 홍콩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16억1000만주의 신주를 9.10~12.50홍콩달러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주는 주식과 글로벌 주식예탁증서(GDR) 형태로 발행된다.
UC러살은 신주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채무 상환에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신주발행은 해외기관과 홍콩의 전문 투자자들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중개사를 통해 주식을 매입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반드시 100만 홍콩달러 이상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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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는 내년 1월 22일 결정할 방침이며 홍콩증시에서의 첫 거래는 내년 1월 27일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1일 홍콩 증권선물거래위원회(SFC)는 UC러살의 홍콩 증시 상장을 허가했다. 러시아 기업이 중화권 증시에 상장하기는 UC러살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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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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