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김, 마른미역, 간미역 3개 품목 추가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친환경수산물인증 대상품목을 3개 추가해 총 10개 품목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친환경수산물인증 대상품목은 넙치, 무지개송어, 굴, 홍합, 김, 미역, 톳 등 7개 품목이었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마른김, 마른미역, 간미역 3개 품목이 추가된다.

원료상태의 김과 미역을 친환경수산물로 인증을 받았어도 이를 단순 가공한 마른김, 마른미역 및 염장미역은 친환경수산물인증제품으로 표시·출하할 수 없는 애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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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수산물로 인증을 받은 김과 미역이라도 단순 가공된 마른김, 마른미역 및 염장미역은 친환경수산물 인증제품으로 표시할 수 없어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과 차별화가 되지 않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친환경수산물 인증제품의 생산량 증가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되는 등 인증제도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증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수산물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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