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은 녹색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도입한 국립공원 바우처 제도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600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바우처제도란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유료로 운영되는 각종 서비스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올해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사회복지시설 아동, 장애인에게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가비를 지원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지원대상을 저소득층 노인, 한부모 가정 아동, 다문화 가정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범위도 방과후 학습지원 등으로 다양화할 방침이다.


또 국립공원 사회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바우처 혜택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주어지도록 국립공원 바우처 운영 위원회도 조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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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제도를 첫 시행한 올해는 의류제조판매사인 더베이직하우스가 2300만원을 지원, 845명에게 국립공원 바우처 혜택이 돌아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정책으로 경기불황으로 사회적 취약자의 마음이 따뜻해져 미소 짓는 서민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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