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나미소금융재단 현판식 및 간담회에는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박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 외부 인사와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겸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겸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미소금융재단의 전신인 하나희망재단은 작년 9월 하나은행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난 11월 30일 현재 4회에 걸쳐 216명의 하나희망가족을 선발, 40억원의 서민금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하나미소금융사업의 대출 상품으로는 프랜차이즈창업자금, 창업임차자금,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지원자금 등이 있으며 대출 한도는 대출 상품별로 500만원~5000만원, 금리는 연 4.5%이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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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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