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통일부는 21일 북한 내 개성공단에 소방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섬유·봉재 등 화재에 취약한 업종이 많이 입주해있고, 인근 소방서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소방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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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소방서 부지 3000평방미터 안팎, 연건평 2000 평방미터 안팎인 소방 차량 8대 규모의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관련 절차도 상당부분 진행돼 지난 달 말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51억원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기로 의결을 했고, 현재 소방차량 구매절차에 착수했다. 소방차량은 구입하는 대로 개성공단에 배치되고, 소방서는 내년 1월 중에 설계에 들어간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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