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16일자로 건축신청 허가…당초 23층보다 준 18층 규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무역회관’(가칭)이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전 서구청은 16일자로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대전무역회관’ 건축허가신청에 대해 허가서를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역협회는 지난해 5월 해당지역 땅을 사들인 데 이어 실시설계, 시공사 선정 등 건립사업을 본격 펼칠 수 있게 됐다.
‘대전무역회관’은 2012년 상반기 공사를 마칠 예정이어서 내년 3월 말 착공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세워질 ‘대전무역회관’은 당초 23층 규모이었으나 문화재보존문제가 불거지면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18층으로 낮아졌다.
‘대전무역회관’은 2680㎡ 터에 지상 18층 ,지하 7층, 연면적 3만 3000㎡로 지어진다.
지하엔 은행, 병원 등 여러 부대시설들이 들어오고 지상층엔 관세사사무실, 무역업체 사무실 등이 둥지를 튼다.
또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과 단체 등도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대전무역회관엔 100여개 무역업체를 비롯 비즈니스룸과 국제회의실 등이 갖춰져 충청권 무역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대전무역회관 건설에 힘을 쏟아 2012년 상반기 중 마무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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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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