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기술표준원은 20일 나노기술과 나노물체 용어에 대한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나노크기(nanoscale)를 약 1nm에서 100nm 범위의 크기"로, 나노입자를 "3차원의 외형치수 모두가 나노크기인 물체"로, 그리고 나노물체를 "3차원의 외형치수 중 하나, 둘 또는 셋이 나노크기인 물질"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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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원은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외형치수의 가지수를 기준으로 나노물체를 나노입자, 나노섬유, 나노판 세가지로 분류하고, 나노선, 나노튜브, 나노막대를 모두 나노섬유로 구분하여 용어들 간의 관계를 단순하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표준원 관계자는 "나노기술과 관련된 산업분야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용어 사용으로 발생되는 오류를 줄이고 나노분야의 규제대응 및 인증제도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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