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김우중(73) 전 대우그룹 회장이 해외 유명 항공사를 상대로 '항공마일리지' 반환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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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법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된 마일리지 29만9000마일 분을 돌려달라며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청구했다.


김 전 회장은 "해외출장 때 루프트한자를 자주 이용해 40여만 마일리지가 있었는데 지난 해 박모씨 등 3명이 29만9000마일리지를 무단 사용했다"면서 "항공사에게 반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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