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일 안에 정세균 대표를 만나 정국을 어떻게 풀지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복권 문제에 대해서는 "중요한 사회적 지도자로서 법치주의의 확립에 기여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1월 중에 대안을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 가서 당의 공식입장을 정하면 된다"며 "17일께 저도 현지를 방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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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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