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의 경기침체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2%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 0.3%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월대비 PPI는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상승 기조를 유지하면서 완만한 성장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소비 심리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면서 생산에 자신감을 같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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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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