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일렉트로닉밴드 W&Whale의 김상훈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강남 리버시티에서 1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히는 김상훈은 최근 웨딩사진에서 귀여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중이다. 1년전 W&Whale 코디를 맡았을 때부터 김상훈과 예비신부는 친분을 쌓았다.
김상훈은 배영준, 한재원, 웨일과 함께 W&Whale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 '뜨거운 것이좋아',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등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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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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