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개그맨 김주철(30)이 휘트니스 컨설턴트로 근무하는 신숙자(29)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주철은 2010년 1월 17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웨딩홀에서 3년 열애끝에 화촉을 밝힌다.
그동안 김주철은 MBC '개그야'의 '명품남여' 코너에서 엉뚱한 웨이터 캐릭터로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얻었다.
예비신부 신숙자씨는 대학교 때까지 에어로빅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은 쌍문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김주철은 MBC '하땅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활동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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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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