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원 오른 11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네고 물량 유입 여부를 가늠하면서 1165원선 위에서 머물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전일 종가을 웃돈 만큼 롱마인드가 더 강화되는 양상"이라며 "네고 물량이 오후에 유입되는 규모 따라 하락여부가 결정될 듯하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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