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낙폭을 줄이며 116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전일 종가 수준에서 머물고 있으나 상승 반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스피지수가 약하고 결제수요와 더불어 일부 은행권이 롱플레이에 나서고 있는 점이 환율 하단을 탄탄히 떠받치고 있다.
이날 환율은 개장초 1162.0원에 저점을 찍은 후 1160원대에 머물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8분 현재 7.12포인트 빠진 1645.6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81억원 순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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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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