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국내 최초로 ‘ICAO PMC(항공보안 국제전문가) 과정’을 오는 14일부터 5일간 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을 유치, 개설하게 됐다며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해 항공보안의 역사, 규정체계, 예산재무, 공항설계, 보안조치 등 항공보안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는 미국 등 2개국 전문교수 2명이 초빙됐으며 호주, 뉴질랜드, 일본, 남아공, 멕시코 등 5대륙에서 해외교육생 10명과 공사 소속 항공보안 전문가 3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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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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