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프 컴퍼니·시오필름) 관계자들이 상영관 좌석점유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수가 감소하고 있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0일 제작사 어나더라이프 컴퍼니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개봉 이후 좌석 점유율이 하락하지만 ‘홍길동의 후예’의 경우 점유율이 지속되고 있다”며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특히 중장년층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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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 상영관과 상영시간대가 줄어들기 시작해 영화를 보고 싶어 극장을 찾아도 상영시간대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한편 ‘홍길동의 후예’는 개봉 첫주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와 ‘닌자 어쌔신’의 협공 속에서도 선전을 펼치며 9일까지 51만 5916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을 모은 바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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